도공, '잠 깨우는 왕눈이' 확산 총력
강종효 기자 =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전성학)와 부산, 울산, 경남지역 지역 화물운송단체, 교통안전 유관 단체 등 12개 기관들은 ‘잠 깨우는 왕눈이’를 확산해 화물차 사고 줄이기에 손을 맞잡았다. ‘잠 깨우는 왕눈이’는 한국도로공사가 개발한 눈(目) 모양의 반사지로, 주간에는 후방차량 운전자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야간에는 전조등 빛을 약 200m 후방까지 반사시켜 전방 주시태만·졸음운전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경남화물운송협회 등 화물운송단체와 교통안전 관련 공공기관 12개 기관은 20일 한...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