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에서 가장 기대하는 선수는… “손연재”
우리 국민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가장 기대하는 선수는 손연재(20·연세대)로 나타났다. 18일 여론조사 기관 피앰아이에 따르면 20~50대 남녀 3000명에게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가장 큰 활약을 기대하는 선수’를 물은 설문조사에서 손연재는 25.4%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손연재는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개인종합 동메달을 차지했다. 입장권 예매에서도 손연재의 출전 경기가 가장 먼저 매진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손연재는 지난해 아시아선수권에서는 개인종합 금메달을, 올해 4월 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