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의연 “마크로젠 ‘faest’ 신의료기술평가 대상도 아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최근 마크로젠의 차세대 산전 유전체 검사 ‘faest’가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신의료기술평가를 통과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일부 언론들은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대표이사 정현용)과 국내 대표 불임·유전 전문 의료기관인 함춘여성크리닉이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산전 유전체 검사 서비스 ‘패스트(faest™)’의 국내 런칭 세미나를 개최했는데 국내 출시가 해외보다 다소 늦어진 것은 국내 서비스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신의료기술평가 등 관련 신고 절차를 완료하는... [조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