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고령친화도시 1기 모니터단 정책제안 활발
강연만 기자 =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이 지난 4월 발족한 '남해군 고령친화도시 1기 모니터단'이 코로나19 상황에도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비대면 활동과 소규모 분과 할동 등을 통해 9월말 현재까지 총 28건의 정책 및 군정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남해군은 모니터단의 50%를 정책 당사자인 노인으로 구성한 후,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3개 분과(쾌적하고 안전한 삶, 참여와 소통의 공동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로 나눠 분과활동을 장려해 왔다. 또한, 누구나 접근하기 쉬운 네이버 밴드(Band)를 통해 상시적으로 모니터링 내용이...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