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낙동강 수계 주민지원사업 운영·관리 실태파악 나서

진주시의회, 낙동강 수계 주민지원사업 운영·관리 실태파악 나서

기사승인 2020-10-20 16:10:37
[진주=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이현욱)가 20일 제224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활동기간중 진주시 낙동강수계 주민지원사업으로 추진한 텃밭 가꾸기 사업 및 농산물직판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도시환경위원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은 남강댐 숭상과 상수원 보호구역 지정으로 재산권 침해를 받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시행하는 낙동강수계 주민지원사업인 내동면 및 대평면 일원에 조성 중인 텃밭 가꾸기 사업과 농산물직판장 사업지를 방문해 운영 및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그 간의 낙동강 수계 주민지원사업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청취했다.
  

대평면 농산물 직판장은 지난 2012년 낙동강수계기금 19억 2400만 원을 들여 부지 3297㎡에 소공원 조성 및 연면적 409㎡ 건립해 대평면에서 생산한  농산물 직거래를 대평면마을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내동면 텃밭 가꾸기 사업은 내동면 삼계리 일원에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50억 9000만원을 들여 삼계 소하천 정비 960m 및 텃밭부지 50,000㎡ 조성 중에 있다.

kk77@kukinews.com
강연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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