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권시장협의회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환경부, 할당대상업체, 연구기관, 유관기관 등 130여개의 기관이 참여해 국가 배출허용총량 기준으로 약 70%를 차지하는 국내 최대 배출권관련 협의회로 한국남동발전이 회장사를 맡고 있다. 지난 2018년 4월 출범한 이래 2019년 7월 법인으로 지정돼 공식출범했다.
협의회 회장인 정광성 한국남동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이번 홈페이지 구축을 통해 배출권거래제의 목적에 맞는 질 높은 정보교류로 온실가스 감축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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