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0일부터 개인회생 청년 지원 참가자 모집...100만원 지원
서울시가 관내 거주 만 19~39세 청년들의 개인회생 등 재기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10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시 청년 자립토대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청년층의 가계부채 증가와 재무건전성 악화로 개인회생 신청이 증가하자 금융 취약계층 청년의 재도산을 예방하고,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지원 대상자에게는 9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재무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교육 2회, 1대1 맞춤형 재무 상담이 3회 제공되며, 교육과 상담을 모두 이수한 경우 총 100만 ...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