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기술혁신 시제품 41개 지정...부·울 4개사 제품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41개 제품을 기술혁신 시제품 시범구매사업 대상제품으로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부산·울산지역은 ㈜비젼테크(대표이사 김채원), 노아전자(대표 정준영), ㈜아이플러스원(대표이사 강칠세), ㈜에이딕(대표이사 천종현) 등 4개사의 제품이 지정됐다.올해 최초 시행되는 '기술혁신 시제품 시범구매사업'은 기업의 상용화 이전 단계의 혁신 시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구매, 수요기관이 사용하게 하고 테스트 결과를 피드백하여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한도(최대 구매금액)는 1개 제품당 최대 3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