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조강재 징역 7년형” 이명우 PD 마지막회 방송사고 사과
SBS 수목드라마 ‘펀치’를 연출한 이명우 PD가 마지막회 방영 중 방송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사과했다. 이명우 PD는 18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기술적인 문제와 편집적인 문제가 발생해 시청자여러분이 드라마를 즐겁게 보시는데 불편함을 끼쳐드렸다”며 “이 자리를 통해서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전날 ‘펀치’ 마지막회 방송 중 발생한 방송사고에 대한 사과였다. 문제가 된 부분은 이태준(조재현)과 조강재(박혁권)의 선고 공판 장면이었다. 이 장면에서 판사가 형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