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고충민원조정관, 지난해 운영보니 부정안내가 대다수
당진시가 자족도시 30~50만을 향해 전진하고 있는 가운데 경제발전과 투자유치를 내세우며 경제가속화에 매진하고 있다. 반면 시민의 권익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고충민원조정관 제도가 지지부진 하다. 2023년 당진시 고충민원조정관 운영상황 자료에 따르면 접수건이 총 67건으로 건설도시가 34건(51%) 다음으로 경제환경이 13건(19%) 이어 문화복지는 7건(10.5%)이며 보건이 1건(1.5%)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비 총 30건에 건설도시 16건(53.4%),경제환경 6건(20%), 문화복지 4건(13.3%), 보건은 0건 이다. 전체 ...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