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농업기술센터, 특화쌀 ‘당찬진미’ 식미평가회 개최
충남 당진 특화쌀 ‘당찬진미’식미평가회가 송악읍 석포리 송악농협 당진해나루쌀공동사업장 일원에서 22일 개최했다. 이날 식미평가회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지역 내 농협 조합장 등이 자리를 같이 하며 다양한 지역 특산품 브랜드화에 뜻을 모았다. ‘당찬진미’는 국립식량과학원과 지역맞춤형 벼 품종개발 협약을 통해 개발한 당진 특화쌀로, 밥맛이 우수한 해나루쌀 원료곡인 삼광 품종급의 최고 품질쌀이다. 시는 당찬진미의 상품화를 위해 2023년 송악 고대리에 20헥타르(ha)에 달하는 당진 특화쌀...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