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윤리위, 비례 현역 8인 제명…‘국민의미래’ 이적 목적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윤리위)가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로 이동할 비례대표 8인에 대한 제명을 의결했다. 국민의힘은 제명이 예고된 8인의 비례대표에 대해 ‘희생정신’을 발휘했다고 평가했다. 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이 13일 브리핑을 통해 “이날 열린 윤리위에서 8명을 제명하기로 했다. 의원총회에서 제명 결의를 의결해야 해 명단을 공개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제명이 의결된 비례대표 8인은 오는 15일 열리는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최종 제명 결의를 받게 된다. 이후 국민의미래로 입당하...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