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연금개혁’ 포퓰리즘 맹비판…與 “2030 뜻 담아내야”
청년들이 ‘연금개혁’ 문제에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연금개혁청년행동 측은 연금개혁 공론화 위원회의 잘못된 정보 전달 문제를 짚고, 포퓰리즘을 막아야 한다고 소리 높였다. 국민의힘은 연금개혁에 청년의 목소리를 담겠다고 약속했다. 손영광 연금개혁청년행동 공동대표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연금개혁 청년간담회’에서 “언론에서 연금개혁에 ‘공론화 결과’를 반영했냐고 묻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며 “그러나 이 공론화가 얼마나 조작됐는지 말하고자 한다”고 밝혔...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