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 주관…‘6년 만에 부활’
윤석열 대통령이 6년 만에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을 주관했다. 이번 훈련의 의미는 ‘강한 국군이 지키는 평화’를 담고 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15일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날 2023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을 주관했다”며 “2017년 이후 6년 만에 개최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훈련은 건국 75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한다”며 “북한의 도발 시나리오를 적용해 힘에 의한 평화 구현 작전 수행능력을 점검하는 자리다”라고 말했다... [조진수 ·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