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G7 외교 마라톤 마무리…‘글로벌 중추 국가’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 마라톤’이 종료됐다. 윤 대통령은 각국 정상과 대화에서 한국과 협력 관계를 강조했다. 각국 정상들도 한국과 함께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히로시마 G7 정상회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귀국했다. 윤 대통령은 3일 간 호주와 베트남을 시작으로 인도, 영국, 일본, 코모로, 인도네시아, 한·일, 한·미·일, 우크라이나 순으로 8개국과 10번의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윤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확대 세션에도 3차례 참석했다. 각 확대세션은 식량⋅보...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