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덕수 “金, 나를 불러내…11일까지 희망 버리지 않겠다”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는 “단일화 날짜까지 언급한 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라며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11일까지는 단일화 희망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9일 오후 조선일보 유튜브 ‘두시엔 김광일’에 출연해 국민의힘 지도부가 꽃가마를 태워주려 경선 시작부터 물밑 작업을 했다는 김문수 캠프 측 주장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덕수와 10일까지 단일화하겠다고 날짜까지 박아준 분은 김 후보”라며 “우리 대한민국과 국민들이 처한 ... [김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