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승 후 포그바와 댑댄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월드컵 우승의 기쁨을 선수들과 만끽했다.프랑스는 16일(한국시간)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크로아티아와 결승전에서 4-2로 승리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이후 20년만에 정상에 올랐다.이날 경기장에서 결승전을 지켜본 마크롱 대통령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경기가 끝난 뒤 비가 쏟아지는 그라운드로 내려와 선수들과 악수하고 포옹했다.라커룸에서도 마크롱 대통령은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프랑스 대표팀 벤자민 멘디의 SNS에는 마크롱 대통령이 포그바와 함...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