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교통사고 사망자 감축위해 1,033억 원 투입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202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없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신규‧확대사업 등 4대 분야 24개 사업에 1,033억 원을 집중 투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교통사고 사망자를 2018년 대비 절반수준인 40명 이하로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의 경우 교통사고 사망자는 차대사람 사고자(54.8%)의 경우가 가장 높고 보행사망자 중 65세 이상(52.5%)이 가장 높으며, 교차로 내 야간교통사고 사망자가 61.4%(44명중 27명)로 아주 높게 나타남에 따라 환한 밤거리 도로조명과 ...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