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대전교도소 이전과 고속도로 지하화 적극 추진
이장우 대전시장은 1일 대전시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열린 고속철도 개통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미리 준비한 대전시 현안을 건의했다고 대전시는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일 기자 간담회에서 "호남고속도로 지하화와 대전교도소 이전 두 가지 현안을 대통령께 전해드렸고 대통령께서 이번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씀해 주셨다"고 말했다. 우선 호남고속도로 지하화 필요성은 상습정체 구간인 유성 IC와 인근 도로의 교통체증과 연관 있으며, 앞으로 있을 산업단지 건설과 유치, 동서...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