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가능동, 코로나19 생활방역 지원 나서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은 이달부터 상가 및 주택, 공공이용시설 등 생활방역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10개 조로 구성된 60여 명의 참가자들은 가능동 관내 공원 5곳 및 버스정류장, 상가 및 다세대주택 공동이용 장소(주차장, 계단 등)를 주 5회 소독할 예정이다. 매일 4시간씩 방역지원을 신청한 상가와 다세대주택 위주로 실시되며, 활동시간과 맞으면 언제든지 횟수에 상관없이 방역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박기호 의정부시 가능동장은 "꾸준한 방역을 통해 시민들의 불안을 줄이는데 가능동 뉴딜사업이 큰 역할을 담당... [윤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