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는 한순간이니까”
케이투, 내리막에 강한 ‘솔라노’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가벼우면서도 무게 중심 이동에 따른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해주는 등산화 ‘솔라노(SOLANO)’를 출시했다. 기존의 등산화가 산을 오를 때 내딛는 면인 뒤꿈치의 충격을 최소화하는데 초점을 두었다면, 솔라노는 발의 앞쪽에 가해지는 충격까지 완화하는 기술을 적용한 점이 혁신적이다. 이번 제품에 적용된 ‘더블유에스-셀(WS-CELL)’ 기술은 K2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것으로, 뒤꿈치부터 발 앞쪽까지 체중이 이동하는 라인을 따라 셀(Cell) 형태의 충격 흡수 소재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