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문기자의 자영업 1000일 생존기록 책으로
경제전문기자가 골목상권에서 3곳의 매장을 직접 운영하며 실제 경험한 자영업 현장기록을 책으로 펴냈다. ‘생존창업, 생존기록’은 550만명에 달하는 대한민국 자영업 생태계와 약육강식과도 같은 창업현장의 민낯을 현실감 있게 조망했다는 평이다. 헤럴드경제 호남취재본부 부장으로 일하고 있는 서인주 작가는 지난 2018년부터 3년간 대학상권과 대형마트에서 키즈카페와 닭갈비, 퓨전커피숍을 잇따라 창업했다. 사업은 젊은층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매장당 월매출 3000~4000만 원 이상을 기록하면서 성공모델을 그려...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