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신문고 신고 73명 총 1000만 원 포상금
일상생활 속 안전위험 요인을 신고해 사고와 재난 예방에 기여한 전남도민 73명이, 총 1000만 원의 ‘안전신고 포상금’을 전남도로부터 받는다. 올해는 작년 1월부터 11월까지 안전신문고를 통해 접수한 안전신고를 대상으로 위험 개선 우수 신고자 20명과 다수 신고자 53명을 분류해 선정했다. 포상 대상자와 인센티브는 포상금 지급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발, 5만 원부터 최대 50만 원을 차등 지급한다. 위험개선 우수자 중 50만 원을 받게 될 ‘최우수’는 여수의 한 공사장 시스템 비계가 파손돼 대형재해 위...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