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역지식재산센터 현판식..업무·관할구역 확대
노재현 기자 =경북지역 중소기업과 주민의 산업재산권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경북북부 지식재산센터’와 ‘경북서부 지식재산센터’가 16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번 현판식은 2009년부터 운영해온 안동 지식재산센터와 구미 지식재산센터가 올해 부터 ‘지역지식재산센터’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이뤄졌다. 이에 따라 관할 구역도 경북북부 지식재산센터의 경우 안동에서 의성, 군위, 영양, 청송, 문경, 예천, 영주, 봉화 등으로 확대된다. 경북서부 지식재산센터는...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