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동해선 해안열차 블루패스 사업 본격화…관광·볼런투어 결합
경북도는 동해선 열차 개통을 계기로 신규 관광 수요 창출 및 해양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해선 해안열차 블루패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해안 5개 시군별 대표 해양관광지와 해양레포츠, 축제, 먹거리 등 다양하게 체험하는 해양관광 프로그램으로 참가자에게 여행 경비를 최대 50% 지원하는 상품이다. 우선 동해안 대규모 산불 피해 지역인 영덕의 피해 복구 참여를 희망하는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동해선 블루패스 볼런투어(Voluntour)’ 특별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볼런투...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