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연휴 양구 곰취축제 '북적'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막된 강원 양구 곰취축제가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성황을 이뤘다.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일정으로 개막된 2022 양구 곰취축제는 첫날 당초 예상인원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북적였다. 첫날 개막식에는 인기가수 유지나와 양구 출신 혜진이 등 축하 공연이 펼쳐져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하나가 되는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라이브 커머스 등 온라인 행사가 지난달 사전행사로 진행된데 이어 축제기간 공연, 체험, 전시, 판매,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8일에는... [한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