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산불 피해지역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지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17일부터 동해안 산불 특별 재난지역의 노인일자리 참여자 소득 공백 방지를 위해 활동비를 선지급한다고 밝혔다. 동해안 산불 특별 재난지역은 강원도 강릉시, 삼척시, 동해시와 경북 울진군이다. 산불 피해로 인해 노인일자리 사업단의 정상 운영이 어려운 경우 산불 피해지역 및 가정 복구 지원, 이재민 임시거주시설 지원활동 등으로 활동내용을 변경해 운영할 수 있게 하였다. 산불 피해지역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은 총 14개소이며, 173개 사업단에서 1만6197명의 노인들이 일자리 및 사회활동에 참...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