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받는다
김해시가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을 받고자 시정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오는 5~6월에 예정된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1차 실사를 앞두고 6개 분야 총 7개 반으로 구성한 '공인 실사 발표 준비단' 꾸려 점검에 나섰다. 준비단은 10일부터 분야별 발표 회의를 시작으로 자칫 소홀하기 쉬운 세밀한 영역까지 촘촘하게 살피며 안전도시 정책을 보완하고 있다. 1차 실사는 김해시청에서 진행한다. 국제안전도시란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안전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도시'를 말한다. 현재까지 전 세계 33개국...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