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대 글로벌 무역전문가 배출 '요람' 되나
인제대가 무역현장 실무에 강한 글로벌 무역전문가들을 양성하는 '글로벌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 인제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은 예비 무역전문가 37명을 배출시켜 3년 연속 수료율 100% 성과를 거뒀다. 인제대 사업단은 지난달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18기 GTEP사업단 수료식'에서 학생들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한국무역협회장상을 석권했다. 인제대 예비 무역전문가들은 1년 3개월간 글로벌 무역 실무 교육과 현장을 중심으로 한 실습을 이어갔다. 현장 무역실습에 힘입어 이원준(경영학과 4...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