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 시각장애인 대상 생생국가유산사업…가야문화유산 가치 되새겨
김해시가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가야문화 유산의 가치를 되새긴다. 시는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시가 주관한 생생국가유산사업인 '어우렁더우렁, eco 가야원정대'를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이다. 이 사업에는 김해와 경남, 부산지역 시민과 복지 교육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총 27회차 프로그램 신청이 마무리됐다. 김해시의 생생 국가유산 사업은 2017년부터 장애인과 노인 외국인 등 문화 소외계층과 청소년, 일반시민이 어울려 가야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는 기후변화 대응 교육을 접...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