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소 중립 선도도시' 김해시 '글로컬 환경도시' 구축한다
김해시가 올해 도시 대전환 원년을 맞아 '글로컬 환경도시' 정착에 올인한다. 이를 위해 환경 관련 분야에 2186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433억원이 증가한 예산이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글로컬 환경도시'와 '탄소 중립 선도도시' '탈(脫) 플라스틱 필(必) 자원순환 도시' '안전한 생태하천 조성사업' 등에 예산을 집중한다. 시는 젊은 층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인식시키고자 환경음악회와 공모전 개최, 환경교육주간 운영 등 환경교육종합계획을 수립 추진한다. 더불어 중학교 자유 학기...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