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 행복 가득 녹차수도 보성서 민박 간담회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지역 주민들과 심야 민박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청취와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치는 등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29일 전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전날 보성군 회천면 신근마을 주민, 보성지역 ‘블루 투어’ 관광산업 관계자와 올 들어 일곱 번째 심야 민박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철우 보성군수, 임영수·이동현 도의원, 신경균 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했다. 김 지사는 회천면 백록다원에서 주민 30여명과 격식 없는 진솔한 삶의 대화를 나눈 후, 다향울림촌으로 장소...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