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치 클리닉’ 윤상현, 애인에게 꼭 해주고픈 것은?
배우 윤상현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꼭 해주고 싶은 것에 대해 털어놨다. 윤상현은 20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음치클리닉’(감독 김진영, 제작 전망좋은영화사) 언론시사회에서 “한 번에 두 가지를 잘 못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피아노 치면서 노래를 잘하고 싶은데 두 가지를 한 번에 하려니 쉽지 않다. 일본에서도 공연을 많이 하는데 잘 못해서 맹연습 중이다”면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꼭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를 불러주고 싶다”고 로맨틱한 면모를 드러냈다. 가수 못지않은 노래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