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뽑은 착한식당'…2000원 국수 시키면 잎새삼도 무료제공
"장기불황에도 시민들이 부담없이 사먹을 수 있는 건강한 음식 파는 식당을 유지하고 싶습니다"전북 전주시 인후동에서 잎새삼 국수를 운영하고 있는 고판석(30)씨는 2000원 국수를 24시간 판매하면서 잎새삼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시민들의 건강과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대표는 "저성장 장기불황에도 손님들이 건강한 음식을 먹고 힘을내 위기를 극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잎새삼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특히 잎새삼은 고 대표 아버지가 완주 상관면에서 직접 정성껏 키운것만 사용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