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쿡기자] 갈리아노 잘랐던 디올, 韓에서는 여성혐오 브랜드? ‘한국여자’ 논란
명품 패션 하우스의 주된 고객층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여러 답변이 나오겠지만 그것들을 모두 포괄하는 답변은 여성입니다. 여성은 패션계에서는 압도적인 고객층이죠. 그런데 이 여성을 패션 브랜드가 모욕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1995년 탄생한 사각형 토트백 레이디 디올은 20여년간 세계의 상류층 여성들에게 사랑받아온 가방입니다. 이런 레이디 디올을 세계의 다양한 작가가 작품으로 표현한 전시 ‘레이디 디올 애즈 신 바이 서울(Lady Dior as Seen by Seoul)이 청담동 하우스 오브 디올에서 열리고 있죠. 총 29개의 작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