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아이들…영등포구, 마을방과후학교 운영
조진수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지역 내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아이도 빠짐없이, 모두가 함께가는 마을과 학교’를 만들어가기 위해 내달 12일부터 7월 4일까지 마을방과후학교 ‘n개의 삶-n개의 학교’를 운영한다. ‘n개의 삶-n개의 학교’는 영등포혁신교육지구 추진사업 중 하나로, 지역 내 마을공동체 및 단체, 예술공방과 같은 유수의 지역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쉼과 배움의 조화, 학습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6년째 운영되고 있는 ‘n개의 삶-n... [조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