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학회·베링거인겔하임, ‘분쉬의학상’ 수상 후보자 접수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대한의학회와 공동으로 제정 및 시상하는 제 26회 분쉬의학상이 오는 7월15일까지 수상 후보자를 접수한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하는 분쉬의학상은 매년 뛰어난 연구성과로 국내 의학발전에 주목할만한 연구업적을 남긴 3명의 의학자들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분쉬의학상은 공정한 심사와 오랜 전통으로 '국내 의학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며 국내 의학자들 사이에서 가장 권위있는 의학상으로 자리잡았다. ‘분쉬의학상 본상’은 연구업적이 우리나라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의학자 1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