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학, 당대표 출마 결심...“정치기득권 해체할 것”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오는 8월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다. 13일 이 전 위원은 쿠키뉴스와 통화에서 “출마를 결심했다”며 “국민들 실망만 시키는 정치기득권을 해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계형 정치를 아웃시키고 타협의 정치를 복원시키겠다”며 “민주주의 질적 도약과 외교하는 새로운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전 최고위원은 지난 1일 페이스북에서 당 대표에 출마하는 97그룹(90년 학번, 70년대생) 주자들을 향해 “86세대의 대리인으로 ... [이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