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상제 5개 단지에 청약 몰려…“관건은 가격”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아파트 단지에 청약 수요가 몰리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는 공동주택을 분양할 때 일정 기준으로 산정한 분양가격 이하로만 판매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2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을 제외한 청약 경쟁률 상위 5개 단지(△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파주운정신도시 우미린 더센텀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호반써밋 고덕신도시 3차) 모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다. 이러한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수 있다. 분상제 적용 단지가 줄고 있다. 올해 전...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