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이통 원점 재검토 지적에…스테이지엑스 “계획 문제없어”
제4이동통신사로 선정된 스테이지엑스의 적격성을 두고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시민단체에서는 재정능력 부족을 이유로 원점 재검토를 촉구하고 있으나, 스테이지엑스는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서울YMCA 시민중계실은 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는 제4이통 정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단체는 지난 10일에도 스테이지엑스의 사업 능력 부족과 국민 혈세 낭비 등을 우려하며 과기부에 조치를 촉구한 바 있다. 단체는 이날 스테이지엑스의 자본조달 계획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 [이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