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위상 높이는 한국 게임들
PC, 모바일 플랫폼을 아우르는 국산 게임들의 해외 시장에서 선전하며 위상을 높이고 있다.지난 14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한국과 스웨덴의 e스포츠 A매치에서는 컴투스의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가 국산 게임 대표 종목으로 친선 경기가 열렸다. 해외 순방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과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 양국 정상을 비롯해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송병준 컴투스 대표와 주요 게임사 CEO(최고경영자) 등이 경기를 관람했다.서머너즈 워는 2014년 4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1억 건을 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