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폐해예방의 달, ‘뒤집잔’ 실천하세요”
대구시는 음주폐해예방의 달(11월)을 맞아 연말연시 음주로 인한 폐해를 예방하고 절주문화를 확산하고자 ‘뒤집잔’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음주폐해예방의 달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혼술·홈술로 인해 비롯될 수 있는 폐해 예방과 연말연시 회식 또는 모임에서 절주 실천 독려를 위해 ‘술과 거리두기’, ‘이젠, 뒤집잔’이란 슬로건으로 대시민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내 아파트 엘리베이터 모니터에 ‘술과 거리두기’...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