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프로듀서 범주, 작년 K팝 저작권료 수입 1위
그룹 세븐틴 음악을 만들어온 싱어송라이터 범주가 작년 한 해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번 것으로 드러났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는 26일 열린 ‘제10회 콤카(KOMCA) 저작권대상’에서 범주가 대중 작사·작곡 분야 대상을 차지했다고 이날 밝혔다. 대상은 직전 한 해 동안 분야별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작사·작곡가에게 돌아간다. 범주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세븐틴, 뉴이스트 노래 대부분을 작사·작곡·프로듀싱해왔다. 세븐틴 히트곡 ‘손오공’ ‘파이...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