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59세' 백신 사전예약 사이트 '뒷문' 논란…"선착순 아니다"
유수인 기자 = 만 55∼59세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재개된 가운데 방역당국이 정한 시점보다 일찍 예약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는 링크가 온라인에 공유돼 혼란이 발생했다. 공식 예약 시작 시점 전에 이미 예약을 완료한 사람도 적지 않아 곳곳에서 불만과 우려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이 예약이 선착순의 개념이 아니고 접종 예약을 우선적으로 진행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이득도 그렇게 크지 않다고 판단한다"는 입장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 관계자는 15일 오후 브리핑에서 "... [유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