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급 가뭄’ 서울 분양 단지, 1순위 청약 성황
올해 분양 물량이 희소했던 서울에 분양 물량이 공급되며 청약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고척 푸르지오 힐스테이트’와 ‘힐스테이트 메디알레’는 모두 평균 1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1순위 청약을 마쳤다.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0일 ‘고척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청약 1순위 결과 262세대(특별공급 제외) 공급에 총 3543건이 접수돼 평균 13.5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전용 59㎡A타입은 12세대 공급에 448건이 접수돼 37.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84㎡A타입... [조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