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주장 황민경 “가슴에 별 달고파…운수대통 시즌 되길”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 주장 황민경(34)이 2024-2025시즌 바람으로 우승을 꼽았다. 황민경은 26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일본 V리그 리그 팀 도요타 오토바디 퀸세이즈와 전지훈련 연습 경기를 앞두고 “지난 시즌에는 다들 부상을 겪다 보니 팀이 올라가야 할 때 상승세를 타지 못했다”면서 “새 시즌에는 아무도 안 아프고 선수들 모두가 힘을 합쳐서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으면 좋겠다. 건강하게 원하는 결과를 얻는 ‘운수대통 시즌’이 됐으면 한다”고 미소 지었다. 황민경은 지난 시즌 ...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