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건 활약 돋보이네”…하샤시⋅김영원 32강 진출
‘튀르키예 영건’ 부라크 하샤시(튀르키예⋅하이원리조트, 18)와 ‘PBA 최연소’ 김영원(16)이 시즌 개막전 32강에 진출했다.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20일 속행한 ‘우리금융캐피탈 PBA 챔피언십’ 64강전서 하샤시는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우리금융캐피탈)를, 김영원은 이상용을 상대로 나란히 승부치기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지난 2022년 16세의 나이로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서 우승, 성인무대인 ‘3쿠션 월드컵’ 4강 등에 오른 후 이번 시즌부터 프로에...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