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특별법 통과 힘 보탠다
경북 봉화군이 최근 충북 증평군에서 열린 제9회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에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13개 시장‧군수는 이번 회의에서 지난 6월, 7월 의원 발의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건설 특별법(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통과와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7월 중 국회를 방문해 18명 지역구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또 시장‧군수협력체를 이끌 제5기 대표 선임과 관련해 현 협력체 대표인 박상돈 천안시장이 연임하기로 결...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