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농산물가공센터, 경북 최초 ‘스마트HACCP’ 인증 획득
경북 안동시 농산물가공센터가 도내 시·군 가공센터 최초로 스마트HACCP 인증을 획득하며, 지역 농업인의 가공 창업과 식품 위생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25일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산물가공센터가 경상북도 시·군 가공센터 중 최초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스마트HACCP(중요관리점 자동기록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가공센터는 안동시보건소의 ‘스마트HACCP 시스템 구축’ 사업과 협력해 시스템을 마련하고, 올해 6월 시범운영을 거쳐 지난 23일 공식 인증을 받았다...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