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꽃남’ 독주속 ‘내조의 여왕’ ‘자명고’ 는 제자리
KBS 2 ‘꽃보다 남자’(꽃남)가 30%대 시청률로 선두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동시간대 다른 드라마들은 10% 내외의 낮은 시청률로 고전하고 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꽃남’은 전국 집계 31.8%의 시청률로 1위를 지켰다. ‘꽃남’은 이전 방송에서도 30% 초반의 시청률을 꾸준히 지켜오고 있다. 한편 이날 MBC ‘내조의 여왕’은 재밉다는 입소문에도 불구, 11.2%의 시청률로 뭔가 새로운 처방이 요구됐다. 또 SBS ‘자명고’도 9.6%의 시청률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