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혁신에 국적 없어…대한민국 정부 지원”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과 아세안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3000만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국적을 가리지 않겠다는 설명이다. 윤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텔콤 본사에서 열린 ‘한·아세안 AI 청년 페스타’에 참석했다. 그는 모두발언을 통해 “행사장에 입장하면서 아시아 10개국을 대표하는 청년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했다”며 “도전정신으로 무장해 인공지능(AI), 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개발시켜 나가는 여러분이 부럽고 자랑스럽다&rdqu... [조진수 ·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