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에게 고개 숙인 박병석… “절대 꿈 포기 말라”
박병석 국회의장이 2030세대에게 미안함을 표시했다. 그는 자신을 포함한 기성세대가 많은 반성을 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도 청년들이 앞으로 나라를 잘 이끌어갈 것이라고 했다. 더불어 청년들이 꿈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응원의 메시지도 남겼다. 박 의장은 6일 2022 신년 화상 기자회견에서 2030세대를 향해 “기성세대로서 청년들에게 부끄럽고 송구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이날 정치인으로서의 꿈이 청년들과 맞닿아있다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정치를 시작하면서 열심히만 하면 내일이 오늘보다 좋아... [최기창 ]